김선호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갯마을 차차차에서 매력을 발산 중인 배우 김선호가 저뿐이니라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연예인을 이토록 좋아해 보긴 처음입니다. 아줌마가 주책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
김선호는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인물이 남달랐습니다. 김선호는 말수가 적은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집에 강도가 든 적이 있는데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말수가 적어졌다고 합니다. 늦은 밤 칼을 든 강도가 침입하여 어머니를 습격하는 사건이 일어났지만 다행히 위기는 넘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선호는 그날 이후에 정서적인 불안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김선호는 고3 때 친구의 연기학원에 같이 가게 된 것을 계기로 처음으로 연기를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는 것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무작정 학원에 등록을 했고 연기에 재미를 붙이게 되면서 오랫동안 겪어온 트라우마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예대 방송연예과를 나와 논산 훈련소에서 조교로 군대 제대를 하고 7년 동안 연극무대에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소극장 입구에서부터 도로까지 팬들로 줄을 세웠을 정도로 인기가 엄청났다고 합니다.
연극 무대에서 같이 섰던 동료 배우들의 쉽지 않았던 오디션 도전을 듣고선 연극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 김선호는 연극 무대에서만 섰기에 방송 출연이 늦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연극을 보러 온 드라마 관계자의 지인이 김선호의 스타성을 알아본 후 오디션을 제안하게 되면서 안방극장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 드라마 "김과장"에서 첫 드라마 출연을 했습니다. 연극 무대로 연기력을 쌓아온 덕분에 경리부 사원인 선상태의 역을 아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고 같은 해에 드라마 "투깝스"에 출연하여 개성 넘치는 사기꾼 연기를 선보이면서 신인상에 우상까지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018년 "백일의 낭군님"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확실하게 알린 김선호는 2019년에 "유령을 잡아라"의 첫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배우 조재윤은 김선호를 보며 앞으로 한국의 코미디계를 장악할 수 있는 배우이며 멜로와 로맨스까지 모두 장악 가능한 배우라 장담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조재윤 씨가 자리를 깔아도 되겠다 생각이 듭니다. 완전히 그의 말이 적중을 했으니 말입니다.
2020년 "스타트업"의 한지평역을 만나서 서브 남주의 바람을 일으키게 되며 신드롬의 주역이 된 김선호는 지금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반장 역을 맡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선호의 몸값은 수직 상승 중이며 2022년까지 스케줄이 모두 찬 상태라고 합니다. 역시 대세남 다운 행보입니다. CF도 많이 찍고 더욱 김선호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웃을 때 쏙 들어가는 보조개와 뽀샤시 한 피부 너무너무 잘생기고 귀엽기까지 합니다. 거기에 연기까지 너무 잘하니 더욱 관심이 가고 끌리게 됩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