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유튜브 반성TV에서 박군 씨와 같은 회사에서 같이 활동을 했었던 김민희 라면서 스스로 이름을 밝히고 찍은 영상이 여러 편 올라왔습니다.
김민희라는 여성은 지금부터 저는 사실만을 말할 것을 다짐하겠다고 말하며 만약 사실이 아닐 경우에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겠다고도 말했습니다.
김민희 씨는 악플러들 때문에 영상을 찍게 되었다면서 쥐죽은 듯이 살고 있는데 예전의 활동 영상에 심하게 악플이 달리고 있어서 자신이 왜 이런 욕을 먹어야 하는 고민 끝에 이제 더 이상 숨어서 살 수가 없다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악플로 인해서 불안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해 정신과 약을 먹고 있는 중이라며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군과 같이 찍은 영상에서 자신에게 달린 악플을 말한 김민희 씨는 내가 왜 가만히 참고 살아야 하는 건가 잘못은 그분이 더 많이 했다면서 여러분들이 그분에 대해 더 잘 아느냐, 인성 교육을 받아야 할 사람은 그 사람이라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TV를 봐도 휴대폰을 봐도 그분이 나와서 자신은 미치고 죽을 것 같아도 참고 있는데 이미지가 포장되어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느냐, 이제는 참지 않고 악플러 고소부터 시작하여 자신이 참고 있었던 것들 하나씩 모두 까발릴 거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영상에선 김민희 씨는 회사가 코로나로 어려웠었던 적이 있었다. 매니저와 실장님들과 함께 모여 라면을 먹는데 혼자서 참치를 먹고 왔다더라.
먹을 것 가지고 너무 치졸하지 않나. 전에도 혼자 소고기 먹고 왔다면서 박군에게 쉴 때 뭐하냐. 요새도 안마방 계속 다니시냐. 어떻게 프로그램 준비하고 있으면서 연습이 끝나고 참치집에 갔다가 술도 마시고 안마방을 갔다고 하느냐. 일주일에 한두 번씩은 간다. 안마받는 것이 무슨 죄냐고, 근육이 뭉쳐 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건전한 안마가 아니라 퇴폐업소라 생각하면 된다.
본인에게 직접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더 잘 알 것이고 친구들과 룸, 언니들 나오는 곳에 가서 재밌게 놀았다며 대표님 몰래 많이 놀러다녔다고 말하지 않았나 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리고 김민희 씨는 박군 씨와 자신과는 또 다른 사건이 있었다. 그 사건을 폭로하지 전에 자신에게 반성과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최근 특수부대 출신인 가수 P에 의해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글 게시자는 후배 가수인 박군에게 성희롱 및 성추행을 당했다며 주장했습니다.
박군의 매니지먼트는 공식적인 보도 자료를 통해서 박군의 해당 게시물의 주장과는 다르게 성희롱이나 성추행을 행한 일이 없다며 법률 사무소를 선임하여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의 공표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가 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아주 강경히 대응할 것 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이번 사건도 지켜봐야 알 것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일이기에 언론에서나 우리들이 무조건 비난부터 할 것이 아니라 결과가 나온다면 그때 정확한 기사를 작성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선호와 같은 일이 또 생겨서는 안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