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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파특보,10월 한파,64년만의 10월 한파,주말 전국 한파

by 해피달고나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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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한파

 

64년만의 가을 한파

가을비가 지난 두에 주말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특히나 일요일에는 처음으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며 서울은 무려 1도까지 기온이 내려가서 10월 중순을 기준으로 64년 만에 제일 추운 아침을 맞게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추위를 부르는 가을비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의 대부분의 지방으로 내린다고 합니다.

비는 주말 오전까지 내린 후에 그치지만 오후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북서쪽의 상공에서 영하 25도 안팎의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인데 내륙을 비롯한 산간 곳곳에서 올 가을에 첫 영하권을 기록한다고 합니다.

 

10월한파 

 

기압골이 빠져나가게된 이후에는 시베리아와 바이칼 호 주위에 중심을 두고 있는 아주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로 들어오게 되면서 한파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 다고 합니다.

 

특히 전날보다도 10도 이상이나 기온이 떨어지는 서울 등 내륙의 대부분의 지방에서는 올가을 처음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 다고 합니다.



이렇게 10월 중순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것은 2004년 한파특보 제도가 10월로 확대된 이후에 17년 만에 제일 빠른 기록이라고 합니다.

 

서울은 일요일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게 되면서 10월 중순을 기준으로 1957년 10월19일 이후로 64년 만에 제일 추운 아침을 맞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10월의 추위는 다음 주까지 일주일 정도나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번의 추위는 월요일 아침에 절정을 보이고 다소 누그러들겠지만 주 중반에 다시 한기가 남하하게 되면서 다음 주말까지는 일주일 정도 추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 다고 합니다.

 

10월한파 

 

기상청에서는 이렇게 이른 추위로 인하여 농작물의 냉해 피해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며 당부를 했습니다.

 

또한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인해 호흡기의 질환과 면역력 저하 등의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10월한파 

 

10월에 한파특보라니 패딩을 꺼내야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까지 기온이 떨어지게 될 거라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것도 64년 만의 한파라고 하니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저는 신기할 따름입니다. 갑자기 떨어지는 기온에 건강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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