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만의 10월 한파1 10월 한파특보,10월 한파,64년만의 10월 한파,주말 전국 한파 64년만의 가을 한파 가을비가 지난 두에 주말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특히나 일요일에는 처음으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며 서울은 무려 1도까지 기온이 내려가서 10월 중순을 기준으로 64년 만에 제일 추운 아침을 맞게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추위를 부르는 가을비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의 대부분의 지방으로 내린다고 합니다. 비는 주말 오전까지 내린 후에 그치지만 오후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북서쪽의 상공에서 영하 25도 안팎의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인데 내륙을 비롯한 산간 곳곳에서 올 가을에 첫 영하권을 기록한다고 합니다. 기압골이 빠져나가게된 이후에는 시베리아와 바이칼 호 주위에 중심을 두고 있는 아주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로 들어오.. 2021. 10. 15. 이전 1 다음